"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우리나라 엔터프라이즈는 전국체전에 들어 있는 종목으로 각 시도에 넓은 분포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방콕, 부산 아시아게임에서 금메달을 받은 효자 종목이다.

다른 클라스 종목을 전국체전에 신설해서 만들고 엔터는 계속 살려 우리나라 특성화 종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인천 사람들이 하나 되어 2014년 인천아시안 게임을 유치에 성공하므로써 아시안게임 주체국인 우리나라에서 엔터프라이즈 종목을 넣으면 금메달은 따논 당상 일 것이다.

국적 없이 이것저것 종목을 바꿔 봐야 세계 경쟁력에서는 뒤 떨어지고 맙니다.

종목을 바꾸지 말고 다른 종목을 신설해서 전국체전에 넣는 쪽으로 가는 것이 우리나라 요트계에 밝은 미래라 사료됩니다.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엔터 종목을 넣고 2012년에 세계 엔터프라이즈 선수권대회를 우리나라에서 유치를 추진 할 수있는  어느 한 곳에서 유치경쟁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요트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각 항구도시 마다 요트장을 만들고 해양 레저에 신경들을 써 오고 있습니다.

목포 요트장 준공, 인천 요트장 준공, 대부도 전곡항 요트 마리나 준공...얼마든지 세계적인 이벤트를 유치 할 수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여수해양엑스포, 대구세계육상대회, 인천아시안게임.........

엔터프라이즈 클라스 협회도 만들고 대한요트협회에서는 정책적으로 각 요트 클라스협회 탄생을 협조해서 또는 지원해서 키우는 것이 협회의 목적으로 압니다.

세계는 다양성이 추구되는 시대로 가고 있고 정보화와 함께 세계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효자 종목인 엔터프라이즈는 아시아에서 우리나라가 선수도 제일 많고 제일 잘 타는 클라스로 세계에서 엔터 그러면 KOREA............!

엔터프라이즈를 우리나라 특성화 종목으로 키우는 것이 가장 세계적인 종목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계화이고 세계 최고가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여수 돌산 갓김치"는 우리나라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라나라 요트는 많이 성장했습니다.

부산수영 요트 하버에는 배들이 들어차있어 30피트 이하는 계류도 못할 추세며 또한 몇 년안에 요트 하버를 5개를 더 만든다고 합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항구도시 지자체에서는 모두 눈독을 드리는 종목입니다.

“바다에 꽃 요트”는 이제 우리나라의 특성화로 키울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요트 발전을 위해서 몇 가지 제안을 합니다.

첫째 전국 소년체전에 요트는 꼭 들어가야 합니다.(충남은 도민체전에 넣어 실시중)

둘째 각 시도에서는 요트 지정학교를 키우도록 지원해야 합니다.(소년체전에 요트만 들어가면 자동적으로 해결됨)

셋째 대한요트협회에서는 각 클라스를 지원 육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힘이 생기고 요트가 다양하게 발전 합니다.

넷째 엔터프라즈 종목을 우리나라 특성화 종목으로 키우는 것입니다.(2012 세계선수권대회 유치,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다섯째 요트장을 보유하고 있는 각 시도 협회는 클라스별(또는 한 두 종목 합처)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해야합니다.(그래서 클라스를 키우자는 것입니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 최고가 되는 시대입니다.

우리나라 힘 있는 나라입니다.

뭉치면 됩니다.

대구시민이 해냈고 .......인천시민이 해냈고.........여수 시민도..........강원도민들도.................

제주도민도.......부산 시민들은 여러 차래 해왔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요트는 바다에 꽃으로 등장 했습니다.

부산 수영하버 보십시오 42억짜리, 10억이상 짜리 배들이 들어와 있고 주말이면 동해안에서 남해안에서 서해안에서 하얀 요트들이 떠다니는 광경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요트계의 미래가 엄청나게 밝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에도 훌륭한 요트지도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메리칸 컵에도 도전할 때가 왔습니다.

우리 한번 해 봅시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