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가 고루지 못하고 치아관리를 소홀히 해서 노년에 치통으로 엄청 힘들었는데 언젠가 아는분의 블로그에서 치통치유법이란 글을 읽고 그대로 해서 치통을 잡았다. 돈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복잡하지도 않아서 쉽게 치통이며 잇몸의 부작용을 잡았는데 그 이후로 3년이 넘어 지났지만 일년에 한두번 그 방법으로 예방을 해선가 탈이 없다.
노란 옥수수를 마켓에서 6개뜸 사다가 구워서 옥수수 알은 다 따먹고 남은 옥수수 속대를 도마위에 올려놓고 길이 약 2cm정도로 짤라서 큰 주전자에 넣어 마치 사골곰탕을 끓이듯이 고아서 물이 줄어들면 다시 보충해서 또 고은다음에 물이 옥수수 속대 놓이에 찰랑댈정도에서 불을 끄고 미지근하게 식은 다음에 그 물로 10 - 15회 양추를하고 밷는다
그러고 나면 충치로 통증을 유발했던 치아 부근이 뻑뻑해 지고는 통증은 언제 아펏냐는듯 말끔하게 치유가되는 경험을 하고는 매년 치아가 조금이라도 이상한 증세를 보일때면 한두번 노란 옥수수를 사다가 구워먹고 옥수수 속대를 끓여서 양추하는 방법으로 치통을 예방 하는데 사람들의 체질에 따라서 잘 맞는사람도 있고 맞지않는 사람도 있을지는 모르겠다.
옥수수를 사다가 생 옥수수 그대로에서 알만 빼내고 속대를 삶을수도 있겠고, 또는 구워서 알을 빼먹고 속대만을 사용할수도 있지만 옥수수를 삶아서 먹은 다음에 나오는 속대는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고 한다. 여기에 옥수수 속대 7개에 청솔방울 3개 정도를 넣고 고아서 그 물로 양추를 하면 입냄새까지도 잡을수 있다고 한다.
허지만 이런 민간요법이 100% 완전하게 임상실험을 거친 내용도 아니고 본다면 이런 방법은 응급처치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응급처치가 끝난 다음에는 전문 치과의사의 진료를 받는것이 올바른 치아관리일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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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치통을 이렇게 잠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