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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초정/정종현
2009/11/9(월) 00:21 (MSIE6.0,WindowsNT5.1,SV1,EmbeddedWB14.52from:http://www.bsalsa.com/EmbeddedWB14.52,.NETCLR2.0.50727,.NETCLR3.0.4506.2152,.NETCLR3.5.30729) 121.149.166.49 1440x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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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대한요트협회 윤영석 회장님 사진
| 국제로타리 3650지구 윤영석총재님(전 대한요트협회장) |
서울 강북지역 3650지구 윤영석 총재(전 대한요트협회장)
추진력과 친화력 겸비한 CEO 출신 로타리안
해암(海巖) 윤영석(尹永錫) 총재는 오늘의 한국 경제 발전을 이룩한 주역 가운데 한 분이시다. 그는 개발 연대에 해외 시장과 현장을 누비며 젊음을 불살랐다. 그는 주식회사 대우의 대표이사 사장, 대우중공업 회장, 대우그룹 총괄회장, 한국중공업 사장, 두산중공업 사장, 부회장 등으로 화려하고 CEO 경력을 수놓았다. 현재는 동생인 윤우석 회장이 설립한 주식회사 진성티이씨의 회장이다.
그는 한 몽골, 한 독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한 러 친선협력회 회장으로 외국과의 민간 경제 협력에도 기여했으며 1991년부터 현재까지 우간다 명예영사로 있다. 이탈리아 대공로훈장 기사장과 금탑 산업 훈장, 무역인 대상, 구제거래 신용대상 수상 등은 이런 그의 공로에 대한 보답이었다.
1990년 서울한강 로타리클럽에 입회해 로타리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96년에 서울회현 로타리클럽으로 옮겨 클럽 회장과 총재보좌역, 총재특별대표 등을 거쳤으며 현재 RI Finance Committee 위원으로 있다. 한국로타리 2009-10년도 총재단 회장이기도 한 그는 로타리재단 고액기부자(Level 3)이며, 관명장학의 인(1)이기도 하다.
윤총재는 강한 추진력과 함께 따뜻한 친화력을 갖춘 분이다. 그는 3650지구 회원 3천명 달성과 로타리재단 백만달러 기부를 목표로 내걸었다. 총재 취임식날, 백여명의 신입회원들이 입회하고 총재보좌역과 지구 임원, 클럽 회장들이 20만달러 기부를 약정한 것은 윤총재의 리더십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었다고 하겠다. 그의 경기고 동창들은 취임식 날 축하 브라스밴드를 연주함으로서 남다는 우정을 과시했다. 3650지구는 윤총재의 취임과 함께 중흥기에 접어들었다고 주변에서 평한다.
부인 조승자 여사외의 사이에 1남 2녀를 훌륭히 키워 장남은 NC소프트 임원으로 있으며, 큰 사위는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둘째 사위는 제일모직에 재직하고 있다. 모두 여섯 명의 손주를 둔 윤총재는 가정적으로도 성공한 분이라고 하겠다.
2009년 11월 7일 국제로타리 제3610지역(전남동부지역) 제15년차 지구대회 참석하셔서 로타리안으로 만나 요트이야기를 나누며 지난 날들을 회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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