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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위원회 설치 운영규정 개정(이사회 ’07.8.8)

1. 운영위원회

가. 업무집행에 관한 사항

나. 장단기 사업계획 수립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다. 예산 및 결산에 관한 사항

라. 이사회의 부의안건 작성에 관한 사항

마. 정관 개정(안), 제규정의 제․개정(안) 작성에 관한 사항

바. 위원회간의 업무조정에 관한 사항

사. 국내, 국제대회 유치심사에 관한 사항

아. 세일링학교시설, 운영, 자격증 등에 관한 사항

자. 요트와 관련된 각종 공인자격의 심사, 검증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차. 홍보 및 기획

카. 기타 본 위원회의 심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이사회가 위임한 사항

대한요트협회 답변: 먼저 운영위원회에서 안건을 다룬 것은 전문위원회 규정이 개정(이사회 ’07.8.8)됨에 따라 기술위원회의 기능 일부가 운영위원회로 전환되어 운영위원회에서 대통령기 대회 개최지 선정 및 종목 변경(안)을 심의하게 되었습니다.

- 위 규정은 답변에서 말씀하신 개정 운영규정입니다.

위에서는 관련내용에 합당한 한줄의 내용도 없음을 알 수 있으며, 운영위원회의 업무는 이사회가 승인한 기술위원회의 고유업무(‘국내대회 규정’ (07-1차 이사회 승인(2007. 1.29)조차도 대신하는 역할을 하는 위원회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백히 위법인(제4장 제12조(경기종목) 국내대회의 경기종목은 당해년도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 종목변경 건(2007 1차 이사회에서 종목 확정됨)을 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한 잘못된 절차상의 문제점과 이사회 의결 없이 개최공시서를 발송한 것은 절차상 문제점이 있음을 인식하고도 대회공시서를 공시함은 이사회의 권한과 선수들의 대회 참가권한을 무시한 처사로 생각되어집니다.

확정되지 않은 사항에 대한 공시는 기존의 개최공시서를 공시하고, 변경사항에 관한 내용은 첨부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개최공시서를 공시함이 당연하다고 알고 있으며, 이번에 문제시된 부분(엔터프라이즈 제외)에 대한 절차상의 논의가 싶게 이루어 질수도 있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한 종목(엔터프라이즈)만으로 J24 매치레이스가 이루어 지지 않음을 알고도 엔터프라이즈종목의 제외를 고집함과 선수들의 의견을 무시함은 협회에서 말한 요트홍보와 저변확대만(엔터프라이즈 제외)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다른 목적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이러한 일련의 문제가 부당하다 판단되어 대한체육회에 유권해석을 질의 하겠습니다.

아울러 평생을 요트에 몸담아온 모든 선수들의 대회참가 권리를 협회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고자 종목을 제외하여 참가자격을 박탈함은 대한요트협회의 부당한 처사라 생각됩니다. 이에 모든 요트선수들의 권리와 선수보호를 위하여 대한체육회 신문고에 부당함을 호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