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０１２액스포　관련과　시정업무에　노고가　많으　십니다.

우리　여수　수상레저　인들은　통영　마리나　요트장를　보고　여수인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나　슬프고　처절한　생각이　듭니다.

본인은３３년 동안　전국에　걸쳐　해상　생활을　해오면서　항상 느낀　것인데　우리　여수는　부산과　통영의　발전과정을　보고　배우고　따라야　합니다.　

수산업은　말할 것도 없고　해상사업　크루즈　수상레저　등　모든　면이　그렇　읍니다　통영과부산은　일본의　발전과정을　보고　배워서　발전하는 것　같은　생각을　지을　수가 없음이다

２０１２　엑스포　을　유치하려면　지형만　아름다워서　되는　것이 아니고　해상　크루즈　와　수상레저　부분　등도　잘 발달되고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야한다고　생각　됩니다.

유럽의　이태리　나폴리　항구를　가보면　유명한　호화　유람선은　말할 것도 없고　요트장이　포구마다　잘 만들어져　있으며　바다에는　요트가　갈매기　들　처음　수백 척씩　군을 이루고　물위를　누비는　것을 보고　역시　세계３대　미향　이라는　것이　실감나게　합니다.　

또한　그중에서도　제일　멋인 는　보트가　나폴리에서　가장부자인　재벌가의　것이며　나폴리에서는　가장　멋있는　요트를　가지는　것이　재벌가들의　자존심이기 때문에　너도나도　앞 다투어　좋은　요트를　가지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가질 때　비로소　여수지역의　크루즈나　레저가　발전하는　것　일진 되　유람선은　모두　부도가　나서　허덕이고　있고．　

요트와　보트　한척　안전하게　제대로　매여　둘 수　없는 곳이　여수의　현　실정　입니다

특이　요트하면　８０년도에는　전　여수시장　정채호　씨가　여수시　요트를　육성하여　우리나라는　말 할 것도　없고　아시아에서　수십 차례　올림픽을　재패하는 등　요트하면　여수를　연상하게　하였는데　지금은　어떠한가요.　요트인 들은　침체　되여 있고　소호　요트장이　있다고　하지만　보트는　정박할 곳도　없고　요트 두척　계류하면　계류할　곳도　없으며　만약태풍이나　기상　돌변 시에　는　안전한곳에　피항　할　곳도　없음이다．

이러한　현실을　보면서　통영　요트장　건립　뉴스를　접하고　우리　여수는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는가　되돌아　보게　합니다.　

지금이라도　여천　산단의　우수한　인재들을　골프만　즐길　것이 아니라　해상에도　leisure를　즐기며　발전할 수　있도록　투자와　관심을　기울려　줄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