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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범진
2005/8/10(수) 09:47 (MSIE6.0,WindowsNT5.1,SV1) 61.72.241.150 1024x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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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연합회 훈련을 마치고 안녕하십니까!! 한국 대학생 요트 연합회 회장 이 범진입니다,
7월 25일부터 8월 8일 까지 강릉사천에서 10~15일간의 공식적인 훈련 일정을 마치고 각 시도로 복귀했습니다. 늦게 훈련에 동참한 한국 해양대학교는 부산에서 , 서울대학교는 강릉 사천에서 마무리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도움 주신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먼저 20여년 만에 대학생 연합회가 창단되어 많은 학교가 한자리에서 서로의 땀과 노력을 같이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시고 먼 길 마다 않고 격려해주기 위해 와주신 대한요트협회 송 준호 수석 부회장님과 많은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훈련 기간에 룰 강의를 해주신 심 이섭 심판 이사님과 더운 무더위에도 2박 3일 동안의 대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먼 길까지 와서 고생해주신 국가대표 후보팀 김 한균 감독님과 김 상석 레이져 코치님 ,정 동운 470 코치님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2박 3일간의 교육으로 대학생들은 많은 것을 배우고 실력도 향상된 점 정말 큽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또한 저희 대학생 요트 연합회가 한자리에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연합회 단합을 위해 바비큐 파티를 열어 주신 김 순교 강원도 요트 협회장님과, 대학생들의 안전과 관리를 위하여 매일같이 보트를 띄어주시고 신경써 주신 강릉 시청 윤 순식 감독님, 요트의 정보와 기술에 많은 관심을 갖어 주시고 지도해주신 강 왈수 코치님, 요트장의 전반적인 관리와 학생들의 편의, 운영적인 문제를 잘 이끌어 주신 박 상순 전무 이사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더불어 항상 옆에서 같이 생활해 주시고 신경써주신 강릉시청 소속 양 덕진, 안 광석, 손 영호, 최 중균 선수의 노력과 봉사에 큰 도움을 받은 모든 대학생들을 대신해 감사 드립니다.마지막으로 훈련기간내내 항상 옆에서 같이 훈련해주시고 신경 써주신 연합회 이승엽 고문님께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밖에도 도움 주신 분들을 일일이 다 감사말씀 드리지 못해 죄송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연합회의 창단과 더불어 많은 관심 갖어 주시고 지켜봐 주시기 위해 내려와 주신 많은 대학생 요트 졸업생 선배님들의 후배사랑에도 감사드립니다,
대학생 연합회 창단후 첫 훈련을 다양한 환경에서의 도전에도 10개 대학 100여명 이상의 인원이 큰 사고 없이 훈련을 잘 마무리 지을수 있었습니다. 첫 연합회 훈련이 20여년 만에 처음이라 잘 된 점보다 미숙하고 미비한 점들이 많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대학생들만의 열정과 패기로 극복해 나가며 대학생 요트인들의 멋진 문화를 만들기 위해여 땀으로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의 과정과 결과로 이번에 참가한 4개 시도의 대학생들은 서로가 친해질 수 있었고 많은 이야기들로 서로 서로 알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그런 점이 대학생 요트인들에게는 더 값진 재산이 될 것입니다.. 첫 훈련에 많은 요트인 선배님들의 관심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얻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학생 요트인들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과 친구들을 얻었습니다.
비록 오랜 선배님들이 물려 주신 10.20여년도 더 지난 요트들로 훈련을 하지만 항상 소중하고 보석처럼 잘 아껴온 선배님들의 손길에 힘을 얻고 재학생들은 더 노력하는 모습 많이 보일 것 입니다. 무사하게 잘 훈련 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강원도 요트 협회 관계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훈련동안 잘 훈련해준 대학생 요트 인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이번 훈련에서 배운 소중한 많은 경험과 문화를 후배들에게도 잘 물려줄 것을 약속드립니다.
요트인 선배님!!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대학생 요트인들을 관심어린 눈빛으로 지켜봐 주시고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도와 주십시오.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대학생 요트 연합회 회장 이 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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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거제시장배 개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