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63 이름: 정종현(hl4cgv) 2018/1/24(수) 04:44 (WOW64,Trident/7.0,rv:11.0) 58.224.196.87 1920x1080 조회: 861
이방인
이방인을 만들면서
촬영해 온 이미지를 하나의 사진이라는 예술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서 작가의 의도를 포샾이라는 도구로 작업을 하지요.
옛날 암실에서 작업을 하듯이....
켐앞에 하루종일 앉아 이렇게 저렇게 작업을 해본답니다.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선 많은 시간이 투자되어야 좀 다른 작품이 만들어 집디다.(보통 30분에서 1시간 가지고 놀지요)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작품은 보는 사람들이 자기 취향에 따라 느낌을 달리 하리라 봅니다...
보통 쨍하게 만들어 보면서 나도 모르게 좀 식상하다 그런 느낌을 가지면서도 자꾸 쨍하게 만들어 지곤 합니다.
결국 웹에서 쨍해야 선호해서 그렇게 됩니다.
아직 많이 배워야 할 포샾 ...끝임 없이 노닥질을 하면서 갈것 갔습니다.
PS : JPG로 촬영해온 이미지를 포샆에서 간단히 작업해 올리면 사진라하고 RAW로 촬영한 정보를 포샾에서 작가의 의도를 넣어
작업하여 JPG로 만들어 올려도 사진이지만 그 사진은 작가의 생각(60%-40%)이 많이 들어있어 전문 사진 작가의 작품이라 합디
다.
그냥 기계(사진기)가 찍어준 사진을 보여 줄려고 하지 말고 작가가 무엇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 지 ? 무었을 보여 줄려고 했는 지
를...?
No, 363
이방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