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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br> 불효부모 사후회: (j , 2017-01-09)<br> <STRONG><SPAN style="FONT-SIZE: 18pt">不孝父母 死後悔(불효부모 사후회)</SPAN><BR><BR><SPAN style="FONT-SIZE: 14pt">孝라는 것을 몇 가지로 정해서 할 수는 없는 일이나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품안의 자식인 것처럼 살아생전의 효도가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진정한 의미를 지닌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4pt">주자10회훈 중에도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不孝父母 死後悔(불효부모 사후회)가 으뜸이니,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부모님 살아 계실 때 효도하지 아니하면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돌아가신 후에 반드시 후회한다. </SPAN><BR></STRONG><BR><B><SPAN style="FONT-SIZE: 12pt">1. 사랑한다는 고백을 자주 해라</SPAN></B><B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아무리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사랑한다는 말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말도 없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쑥스럽거든 편지라도 써라.</SPAN><BR></STRONG><BR><B><SPAN style="FONT-SIZE: 12pt">2. 늙음을 이해해야 한다</SPAN></B><B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자녀들이 부모에게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악담은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너도 늙어 봐라"임을 잊지 말아라.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어른은 한번 되고 아이는 두 번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더구나 노인의 시기는 정답을 말하기보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오답을 말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SPAN><BR></STRONG><BR><B><SPAN style="FONT-SIZE: 12pt">3. 웃음을 선물해라</SPAN></B><B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보약을 지어 드리기보다 웃음을 한 보따리 선물하라.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기뻐서 웃은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기뻐짐을 잊지 마라.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를 한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부모님에게 웃음의 잔칫상을 차려 드려라. </SPAN><BR></STRONG><BR><B><SPAN style="FONT-SIZE: 12pt">4. 용돈을 꼭 챙겨 드려라</SPAN></B><B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유년기에는 좋은 부모가 있어야 한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청년기에는 실력과 예쁜 외모가 있어야 한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중장년기에는 훌륭한 인격이 있어야 한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노년에 필요한 것은 돈이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반드시 부모의 통장을 만들어 드려라.</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5. 부모님에게도 일거리를 드려라</SPAN></STRONG><B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나이 들수록 설 자리가 필요하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할 일이 없다는 것처럼 비참한 일도 없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텃밭을 마련하게 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과제를 드려라.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가정 안에 부모 말고는 도무지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바로 그런 일들을 찾아 주라.</SPAN><BR></STRONG><BR><B><SPAN style="FONT-SIZE: 12pt">6. 이야기를 자주 해 드려라</SPAN></B><B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쓰잘데 없는 이야기라도 자주 해 드려라.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그리고 하시는 말씀을 건성으로 듣지 말고</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진지하게 잘 들어 주어야 한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노인네들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은 말 상대자다.</SPAN><BR></STRONG><BR><B><SPAN style="FONT-SIZE: 12pt">7. 밝은 표정은 부모에게 가장 큰 선물이다</SPAN></B><B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자신의 성격에 의해 형성되는 얼굴이야말로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그 어떤 경치보다 아름다운 것이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부모에게 밝은 낯빛으로 위로를 드려야 한다.</SPAN><BR></STRONG><BR><B><SPAN style="FONT-SIZE: 12pt">8. 작은 일도 상의하고 문안 인사를 잘 드려라</SPAN></B><B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사소한 일이라도 자주 의논을 드려라.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또한 일단 집 문을 나서면 안부를 묻고,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집에 들어서면 부모를 찾으라.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9. 부모의 인생을 잘 정리해 드려라</SPAN></STRONG><B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죽음은 인생에 있어 피할 수 없는 통과의례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그러기에 또한 준비하고 죽는 죽음은 아름답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생애를 멋지게 정리해 드려라.</SPAN><BR></STRONG><B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10. 가장 큰 효는 부모님의 방식을 인정해 드리는 일이다</SPAN></STRONG><B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부모님 인생은 부모님의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내 방식대로 효도하려고 들지 말라.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마음 편한 것이 가장 큰 효도가 된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나의 효도를 드러내기 위해 부모를 이용하지 말고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설사 불편하더라도 부모의 방식을 존중해 드려라 </SPAN><BR><BR><SPAN style="FONT-SIZE: 14pt">- 모셔온 글 -</SPAN></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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