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정종현 님 : 제7회 제주 국제사진공모전-입선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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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br> 제7회 제주 국제사진공모전-입선 2점: (정종현 , 2015-12-11)<br> <DIV id=container> <DIV id=sub_top_AD_2014> <DIV class=location><STRONG></STRONG></DIV><FONT size=4>[제7회 제주 국제사진공모전]백발에 홍안… 한라의 가을 빛이 깊어간다</FONT></DIV> <P class=repoter><A href="http://news.donga.com/3/all/20151124/74977625/1#"></A> </P> <DIV id=contents> <DIV class=article_view> <DIV style="FONT-SIZE: 17px" class=articlePhotoC><IMG src="http://dimg.donga.com/wps/NEWS/IMAGE/2015/11/24/74977632.1.jpg" width=500><SPAN style="WIDTH: 480px" class=t><B>대상</B> 박신향 씨의 ‘탐라계곡의 가을’. 인근 기생화산에 올라 바라본 한라산의 가을빛을 평이한 구도에 웅장한 무게감을 얹어 담아냈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SPAN></DIV> <DIV style="FONT-SIZE: 17px" class=article_txt>제주특별자치도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7회 제주 국제사진공모전에서 박신향 씨가 출품한 ‘탐라계곡의 가을’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BR></DIV> <DIV style="FONT-SIZE: 17px" class=articlePhotoC><IMG src="http://dimg.donga.com/wps/NEWS/IMAGE/2015/11/24/74977633.1.jpg" width=500><SPAN style="WIDTH: 480px" class=t><B>금상 </B>백종선 씨의 ‘송악산 지킴이’. 바닷가 절벽에 서서 먹구름 가득한 하늘 너머 수평선을 유유자적 바라보는 염소의 실루엣이 이채롭다.<B><SPAN name="inspace_pos"> </SPAN><BR></B></SPAN></DIV> <DIV style="FONT-SIZE: 17px" class=article_txt>올해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8주년과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유네스코 3관왕 제주의 자연 경관과 제주도의 옛 사진’을 주제로 열렸다. 8월 1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7개국에서 1412명이 5270점을 출품해 경쟁을 벌였다.<BR><BR></DIV> <DIV style="FONT-SIZE: 17px" class=articlePhotoC><IMG src="http://dimg.donga.com/wps/NEWS/IMAGE/2015/11/24/74977634.1.jpg" width=450><SPAN style="WIDTH: 430px" class=t><B>은상</B> ▲▲ 김선희 씨의 ‘아침 풍경’. 부드럽게 굽이치는 고랑을 하나씩 꿰차고 느런히 쪼그려 앉은 일꾼들의 알록달록 상의가 밭의 초록빛과 경쾌한 대비를 이룬다.<BR>▲에이드리언 질라니 씨의 ‘성산일출봉 Rises’. 배 위에서 바라본 일출봉의 모습이 마치 파도를 가르며 마주 다가오는 듯한 생동감을 안긴다.<BR></SPAN></DIV> <DIV style="FONT-SIZE: 17px" class=article_txt>대상을 받은 ‘탐라계곡의 가을’은 한라산 북동쪽에 있는 574m 높이 오름(작은 화산체)인 삼의봉(三義峰)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깊고 풍성한 가을빛을 담아낸 작품이다. 심사에 참여한 이주형 계명대 사진미디어전공 교수는 “붉게 농익은 초목과 산 정상 흰 서리 빛깔이 신비롭게 어우러진 풍광을 이른 아침의 극적인 음영과 함께 포착했다”고 평했다. 많은 응모작에 반복해서 등장할 수밖에 없는 주요 대상 위에 관습적 표현을 뛰어넘은 독자적 시각을 입혀낸 사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BR></DIV> <DIV style="FONT-SIZE: 17px" class=articlePhotoC><IMG src="http://dimg.donga.com/wps/NEWS/IMAGE/2015/11/24/74977635.1.jpg" width=450><SPAN style="WIDTH: 430px" class=t><B>동상</B>▲▲▲ 강인석 씨의 ‘한라의 겨울밤’. 눈에 깊이 파묻힌 백록담과 불 밝힌 대피소 뒤편 하늘에 별빛이 흩뿌린 듯 가득하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 노상식 씨의 ‘귀항’. 뭍에 막 오른 거북이의 모습을 플래시를 사용해 선명하게 잡아냈다. 배경 멀리 안개에 휩싸인 일출봉이 보인다.<BR>▲ 최승욱 씨의 ‘집으로’. 캔버스에 칠한 듯 뭉텅뭉텅 빛깔 나뉜 바다와 땅 사이로 느릿느릿 일렬로 걸어가는 사람, 말, 망아지의 모습을 담았다.</SPAN></DIV> <DIV style="FONT-SIZE: 17px" class=article_txt>지난해 처음으로 외국인이 대상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 외국인 참가자 중에서는 은상을 받은 미국의 에이드리언 질라니 씨 외에 인도네시아의 아구스 시아한, 한국계 미국인인 정해빛찬 씨가 입선 20명에 들었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BR></DIV> <DIV style="FONT-SIZE: 17px" class=sub_cont_AD09> </DIV> <DIV style="FONT-SIZE: 17px" class=article_txt><B>○ 입선</B><SPAN name="inspace_pos"> </SPAN><BR>조영순 강경원 전현석 경령 고만홍 고봉수 김주원 김근우 김민수 김윤모 김현구 남기곤 문경석 김영현 윤은준 이선용 이숙희 정종현, 아구스 시아한(인도네시아), 정해빛찬(미국)<BR><IMG src="http://www.jeju-photo.co.kr/thumb/906_0/20359"><BR></DIV> <DIV style="FONT-SIZE: 17px" class=sub_cont_AD08> </DIV> <DIV style="FONT-SIZE: 17px" class=article_txt>문섬2-김영현</DIV> <DIV style="FONT-SIZE: 17px" class=article_txt> </DIV> <DIV style="FONT-SIZE: 17px" class=article_txt> <P style="MARGIN-BOTTOM: 10px"><IMG src="http://www.jeju-photo.co.kr/thumb/906_0/20345"></P> <P> <P>성산일출봉-정종현</P></DIV> <DIV style="FONT-SIZE: 17px" class=article_txt><BR><B>○ 심사위원<BR><BR></B>이주형 계명대 사진미디어전공 교수<BR>플로 마크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 사진전공 교수<BR>고남수 제주대 평생교육원 강사</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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